내가 6개월만에 건물주가 될수있었던 이유 (책소개, 나의생각)

 

책소개

이 책은 대기업에서 18년간 직장생활을 하다 새로운 꿈을 위해 퇴직하직하여 성공한 정일교 님의 실제 이야기로 쓰여 있다. 왜 월급쟁이로 살면 안 되는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중점이며 실제 사례와 예시들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실패와 성공의 얘기들로 조금이나마 실패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나의 생각

나의 앞선 블로그에서 보았듯 난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이었다. 고작 책10권이 되지 않을 것이다. 최근 10일 동안 3권을 읽었는데 그 세 번째 책이 내가 6개월 만에 건물주가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나 또한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 미래에 대한 상상도 할 수 없었으며 그저 하루하루 틀에 갇혀 월급노예로 살고 있다. 이 책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잘못되는지 깨닫게 된다. 첫 번째 내가 정년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이 던져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 게 실행이라는 버튼이 없다면 이룰 수가 없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나도 꿈을 가지고 실행해 보려고 한다. 정말 이 책은 설레게 한다. 나 같은 일반 회사원들이 읽으면 생각을 바꾸게 할 수 있기에 그것만으로도 나는 이 책을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여윳돈이 없는데 무슨 투자를 해가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종잣돈을 만들고 그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 아니 아예 종잣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내 생각으론 오히려 종잣돈이 더 생길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예를 들면,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집이 있다고 가정 시 웃돌을 받고 매매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다 집값이 하락할 수도 있겠으나 집값이 상승한다면 당연히 이득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웃돈 받은 것은 또 다른 것에 투자를 할 수가 있고... 지금 내가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도 웃기긴 하다. 부동산은 그저 돈 많은 부자들이나 한다고 생각을 했으니 말이다. 건물을 짓거나 다가구 또는 상가주택을 매매할 때도 쉽게 설명을 해준 거지만 처음에는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부동산이 뭔지도 관심도 없었으니 전혀 이해되질 않았다. 예시들을 하나씩 생각해 가며 다시 보고 다시 봤을 때 이해할 수 있었다. 어쨌든 이해를 했다는 게 대단했다고 생각한다.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다만 실행을 했을 시 이뤄지는 것들인 것 같다. 금은 어디에도 있다 다만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서 본 문구가 있다. 부동산도 그런것 같다. 분명 어딘가에 수익을 낼수 있는 곳이 있을것이다. 다만 그것을 아는 사람은 노력한사람일 것이고 보지못하는 사람은 노력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책에서는 그 노력을 조금이나마 줄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책을 보거나 전문가를 만나다 보면 조금 더 빨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직접 집필자님께 메일문의도 들여봤다. 아직은 답장이 없지만 답장이 오던 안 오던 나도 노력해려고 한다.

또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이 든다. 실행을 했을 시 성공과 실패가 생긴다. 집필자도 실패를 했었다.실패가 두려워 실행을 하지 않는다는 기회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실행을 할때 기회가 생기는 거고 실패를 했을시 오기가 생겨 더노력한다면 분명 성공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책에서는 조금이라도 실패를 줄여주며 조금 더 빠르게 성공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 같다. 

나에게는 재산이고 종잣돈도 없다. 거의 대부분사람들이 나와빗슷한 상황 일 테지만 나도 도전해보려고 한다. 종잣돈이 없다면 내가 투잡을 하던 쓰리잡을 해서라도 만들면 된다.  책에서 처럼 10년 후의 나를 생각하며 웃으면 된다. 목표를 잡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울 것이다. 꼭 실행을 할 것이며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이다. 물론 실패도 경험하면서 말이다. 이제는 내 신념이 확고해진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는 내가 꼭 보살펴야 할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꼭 이루어야 한다. 여기까지가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이다. 물론 쉽지는 않고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책 한 권으로 내 마음을 이렇게 바꾸어 놓았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정말 훌륭한 책인 것 같다.

누구나 책을을 보진 않지만 정년 후 또는 보다 나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 절망적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이 책을 보길꼭 추천한다. 정년이나 보나 나은 미래를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이들이 훨씬 많다. 나도 책을 보기 전엔 그랬었다. 회사생활에서도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암울한 미래를 생각한다면 꼭 읽는 것을 추천한다.